✏️ 자녀들에게 전하는 편지 (1) - 블로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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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매일 아침 성경을 읽기 시작했단다. 이제는 아침에 말씀을 읽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을 만큼, 내게는 말씀이 참 재미있고 소중해졌구나. 우리가 호흡하지 않으면 살 수 없듯이, 아빠에게 말씀은 곧 삶의 호흡과 같단다.
한 가지 아쉬운 고백은, 이렇게 매일 아침 말씀을 읽어도 우리 인간의 나약함 때문에 말씀대로 다 살지 못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읽기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씀을 통해 나를 다스리고, 우리 주변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생이 되자고 너희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아빠는 성경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은 아니란다. 그저 말씀을 읽으며 먼저 깨달은 것들을 너희에게 전함으로써, 너희가 조금 더 빨리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사랑하는 인혜와 인건이, 우리 가족이 된 라이언, 그리고 귀여운 서아(Leah)... 여기에 곧 우리 곁으로 올 소중한 새 생명 세린(Maisie)까지. 우리 집안의 모든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을 넉넉히 이겨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첫 글을 쓴다.
- 2026년 04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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