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들에게 전하는 편지 (3) - 하나님의 관점(성경의 기록)에서 생각해 보는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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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죽음을 경험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합니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과 슬픔을 인간의 말로 다 달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의 짧은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 이별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이라는 말이 조심스러운 말이긴 하지만, 성경의 기록을 근거로 말합니다)
과연 하나님의 눈에 비친 삶과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20장 38절)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시니" (마태복음 22장 32절)
이 말씀은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사는 **'이곳'**이나 죽음 이후의 **'저곳'**이나 다를 바 없는 생명의 세계라는 뜻입니다. 단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겨졌을 뿐,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여전히 살아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달나라는 아이템이 필수, 다른 세상은 아이템을 버려야!
조금 독특한 비유를 들어봅니다. 사람이 달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거운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 세상'**으로 가는 원리는 이와 정반대!
- 살아있다는 것은 육신으로 무장해 있는 환경이지만
- 다른 세계를 가기 위해서는 **육신**이란 짐을 반드시 벗어놔야지만 갈 수 있는곳!
이 육신을 내려놓는 과정을 '죽음'이라 부르며, 우리의 보는 눈의 한계 때문에 '이별'이라 슬퍼합니다. 하지만 다른 세상으로 옮겨가기 위해, 이 땅의 아이템을 반납하는 과정입니다.
📍 혹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유가족들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닿기를 말해주며 남겨진 이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다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바란다. 우리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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